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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익명으로 전현직 포럼에 직장에서 매일 1시간 정도 투자해서 동남아쪽 유심이었나 그런걸 이용해서 더모아로 매일 해외사이트 상품권 같은 걸 결제해서 한달에 투모아로 500-600 받는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밑에 댓글이 엄청 달렸구요. 그 분께서는 소명자료 내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그 거래를 통한 포인트가 대부분이었고 정말 신한에서 포인트를 회수해간다면 1-2천 깨지겠네요. 제가 예전에 롯데카드에서 큰 거래 하나를 취소해서 200만 엘포인트가 깎여서 -200만이 된 적이 있는데 롯데는 거기에 대해서 청구서에 반영을 하진 않더라구요. 이후에 다시 포인트 받아서 회복하긴 했는데 만약 신한이 저 분에게 청구서로 청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그걸 결제하면 그건 어떤 결제라고 해야 하며 연말정산에 반영이 되는 건지 여튼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어떤 행태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P.S. 온라인으로 결제한 생각나는 대부분의 transaction 찾아서 보내느라 2시간 정도 소비했네요. 조금 아껴보려 귀찮지만 여러카드로 열심히 결제했는데 이걸 하면서 자괴감이 조금 드네요;; 해외환율 선택이 종료되는지는 이제야 알았는데 이러면 해외에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거래하는 게 힘들겠네요. 뭐 전 소명자료 보냈고 자괴감으로 그 자료 그대로 그냥 민원신고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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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난나~
소송할수도 있죠...
부당이득반환의소 포인트 회수하고 안갚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