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입대전에 코맛250을타다
전역하고 600rr로 넘어갈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ㅜㅜ
하지만...
상병 말쯤부터.. 제눈엔 차가 들어오더군요 .. (바이크 비오면 못타잖아 도난땜에 너무 신경쓰이잖아 등..)
그러다가 전역 전까진
아 유지비싼 모닝이나 소형차로 가야징 했으나
대학생이 역시 차를 끌려니... 부모님께 죄송하더군요 그리고 유지비도.. 그렇구요...
또 보나마나 혼자타거나 최소 2명일텐데 그냥 돈 땅에 버리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결국 바이크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첨엔 600rr 이었지만 600rr도 현실은 너무 높더군요,.. (연비도 ... 유지비도... 가격도... 말이죠)
그래서 코멧 650r 을 봤습니다.. 하지만 코멧도 저한텐 높더군요.. (사긴 사겠으나... 연비도 그렇게 안좋고 내가 쏘고다닐일이 있을까?? )
그래서 지금 보고있는게 다시... 입대전처럼 코멧 250r로 가는거네요.. (통학용 )
지금은 250r로 기울어지고 있는데 하 차에대한 미련이 안사라지네요 ..ㅠㅠ
학생때 어차피 차 돈먹는애물단지겠죠 ?? 통학때 편하긴 하겠으나.. 돈많이들고.. 주차공간 생각해야되고... 흠...
역시 바이크가 나으려나... (물론 대중교통이 진리이겠지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대학생한테는 차가 진리입니까 ?? 바이크가 진리입니까 ?? (둘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아 그리구 스맛폰 네비로 주머니에넣고 걍 소리만 들으면서 가도 첨가는곳 찾기 쉽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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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리만들어도 찾아가기는 별로 안어렵겠지만 오토바이에 맞는거치대 장착하는게 더편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