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토바이에 부딪친 사고 문의 드립니다.19
- [* 비회원 *]
- 등록일 2013-10-19 09:41
-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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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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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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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st
치료비(포함된 검사비 포함)은 전액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휴업손해등의 합의금은 과실상계하고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통 책임보험의 한계를 넘을텐데, (저도 보행자와 사고난 적 있는데 운 좋게도 책임보험 한도에서 끝났네요.) 책임보험의 한계를 넘는 부분은 가족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무보험차 상해로 보상받고 보상해준 보험사에서 가해자에게 구상권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사고만 안 났어도 몰라도 될 지식인데 사고가 나 버려서 알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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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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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날자한번만더날자꾸나
개인 사고 운운 하는건...
\"사고 친건 종업원(배달직원)이고, 오토바이는 매장 오토바이니 개인 사고로 하자\"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이런 악질 업자가 종종 있더군요. 그 오토바이가 그 직원이 개인적으로 폭주하다 사고가 난거면 몰라도... 매장일 하다가 사고 난건데... 딱 보니, 금액이 많이 나올거 같아서(그러면 보험료가 상상하기 힘든 정도로 오르죠) 개인 사고로 하고 위로금 받고 퉁치자 라는 말입니다. 전혀 그런 사정 봐줄 필요 없고, 그냥.. 보험처리 하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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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매니아
경찰에 신고는 하셨나요??
사람이 다친사고는 무조건 경찰에 신고부터 하는게 정석입니다..그래야 나중에 다른소리 못하죠.. 거기에 골절이면 당장 합위하지마시고... 충분히 치료 다 받으시고..돈이 문제라면 일단 어머니 실비보험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실비보험으로 처리했다고 나중에 치료비나 합의금을 덜받는건 아니니까요..충분히 치료 다 받으시고..치료비및 치료받으러 다닌동안 차비 치료받느라 못할 일에 대란 대가(원래 수입이 없는 가정주부라도 기본적인 일당을 책정하게 되어있어요) 보험사 직원말 100%믿지마시고 합의할땐 특임으로 해달라고 하시면 알아서 뜨악하고 제대로 보강처리 하려고 할거에요..아님 소송한다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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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실비보험 드신건 상대방.편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어머니 개인돈으로 치료를 받으실필요는 없구요
그쪽보험회사에 접수한후 접수번호달라고 하세요
번호안주면 뺑소니로 신고하겠다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