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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시트에 고양이 발자국 ㅎㅎ7

[* 비회원 *]
등록일 2013-10-26 16:39
조회수 488

전 고양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잘때는 스쿠터에 커버씌우고 경보기 켜놓고자는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커버걷어보면 시트에 고양이 발자국이 ㅋㅋ
그리고 키 꼽아서 돌려보면 밤사이에 경보기가 울렸는지 비프음이 3번 울리더군요(안울렸으면 1번)

한 3일정도 연짱으로 그랬는데..
이게 참.. 경보기 소리가 크다보니 커버밑으로 들어온 고양이녀석이 얼마나 올라서 도망쳤을지 생각하면
조금 미안하네요 -ㅅ-;; 그렇다고 경보기를 끌수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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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권정현

감도 낮춰보심이 어떨런지 ㅎㅎ

201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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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ㅋ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고양이들이 제 스쿠터 좋아하나봐요. 아침에 보면 발판 위에 생선뼈다귀도 올라와있고 어떤날은 예쁘게.. 오바이트도 해놓더군요.

201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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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초코맛기즈모

그래도 아늑한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계신듯.
바이크 주차하는 곳 옆에 박스에 옆면 터서 집처럼 만들어서 놔두시면 어떨까요? 길냥이들이 바이크 대신 박스집으로 들어갈 듯 한데.

201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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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쿳터

ㅎ.ㅎ제스쿠터에는 탈려고가면떡하니누워있어요 도망도안가고 ㅡㅡ 왔냐? 이표정으로보고있다가 완전 가까이가면 그제야일어난다는... 시트가폭신하이 좋은가봐요 고양이가긁는거좋아하는데 시트긁지만않았으면..ㅎ

201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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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근두운

고양이털이랑 발자국 장난아니라서

커버덮고 시트쪽에 돌맹이 올려놓으니

며칠은 올라오려고 한 흔적 보이다가 요즘은

포기했는지 안보이네요 ㅎ

201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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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다니엘

바이크 주변에 빙초산 갖다가 뿌리세요 ㅎㅎ

2013-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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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날이 추워지니까 애들이 그나마 따뜻한곳찾아 들어가는거 같아요 .. ㅎㅎ
미워할수도없지만 계속이러면 곤란하기도한..ㅠ

2013-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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