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엔진을 한번 내리게 되었습니다.2

[* 비회원 *]
등록일 2013-12-02 00:29
조회수 380

미라쥬 650타고있는데 샤프트 드라이버에(맞나요? 앞 벨트 풀리 돌려주는 숫나사 부분) 나사산이 갈려서 교체를 하게되었거든요.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샤프트 드라이버는 그대로 두고 벨트 풀리를 교체한 상태인데, 샤프트 드라이버의

나사산이 1/3정도가 갈려있으니까 점점 상태는 안좋아 지겠지영.

무튼 샤프트 드라이버를 교체하긴 위해선 엔진을 내리고 분해해야하니까... 사실 엔진을 내릴 기회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참에 내구성도 올리고싶고 순정말고 다른 부품으로 좀 교체를 해보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엔진 분해하면서 건드릴 수

있는게.. 엔진 분해하는 공임이 한두푼이 아니니까요. 적어도 70정도는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다행이 학생신분이고 잔고는 좀

여유로운 편이라.. 만약에 샤프트 드라이버 교체 비용이 70이라고 가정했을 떄 110정도까지 투자해보고 싶은데. 어디에 투자하시겠어요? 여러분

이라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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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샤프트 교환하면서 딱히 할만한게 없습니다.
그저 소모품(캠체인, 클러치 등등) 교환 정도 겠지요.
보통 프런트쪽은 정비하면서 조립을 잘못하여 말아먹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안타깝군요.

2013-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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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노드

내린김에 오버홀(청소) 정도겠지요?.. ㅠㅠ

2013-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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