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이거저거 많이도 탔네요. 차운전도 중학생때 배웠고. 운전은 잘하진 못하지만 앉으면 오분안에 주행하는 요상한 능력이라 ( 중장비도 느낌으로 다하는 ㅡㅡ). 어려서부터 바이크도 많이 탔더랬죠. 택트부터시작해 19부터 다방 주점장사하며 대학교를 다니던 이상한 패턴이라 스쿠터 종류는 셀수 없게 타봤구요. cbr600이나 구형 1000rr도 좀 탔네요. 물론 현실적인 이쁜이였던 엑시브도 타봤구요... 아하하...
헌데 오랫동안 드림이었던 cb는 못타본지라 ㅠㅠ..
요즘 금연 1주년차가 좀 넘고 폭풍요요로 75에서 105정도로 고생하는 찰나에 와이파이님께서 사주신 다타삼도 안타는 요즘 갑자기 불어온(하필 추운 겨울에)산들바람이 불어 드림바이크타고 해안가 일주가 하고싶네요.
사실 금연.금주.요요.어머니의 병환 이런 스트레스로 심한 탈모 폭식증등이 심해 마음치유차 변명거리를 찾던중에 와이파이님께서 그러다 죽겠다 운동시작하고
바이크 신차나 중고나 한대 더 내려줄테니 고르랍니다
솔깃하여 로프돌기만 이주째네요 헐....
탠덤도 하고 같이 여행이 목적인데. 호넷은 드림이긴하나 실상 오랜 탠덤이 힘들다는 주위분들의 말도 있고 요즘 옆에서 뱀뱀 거려싸서 요즘 뱀이 그렇게 끌리네요.. 참 4기통 휘이잉 소리에 미쳐서 돈벌면 무조건 호넷이다 아니다 난 몬스터다 하고 동생이랑 많이도 싸웠는데요..
요즘 잠도 못잡니다. 불면증에 검색질하며 침흘리느라ㅠㅠ
어찌 보다보니 강생군님 댓굴도 바튜매에서 보게대구 싱숭생숭하네요.
회원분들은 과연 미들네이킷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 귱금하네요.
오랜동안의 드림인 호넷이냐..
가성비의 페이져냐
요즘 최강의 공도머신 f800r이냐
자이제 여러분은... 어떤 선택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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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라면 야무... 아니 야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