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글올리지만 ㅎ
이제 900정도 탄 레이싱 차주입니다.
10일전이였나요
서울에 눈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아침에 끌고 온저는 밤이걱되었지만
잘되겠지 하던차에 퇴근을했습니다
눈이 재법쌓이고 바닥은 그새얼고 눈쌓이고 에휴
그래도 여친느님을 태우고 골목으로 한 40미터갔나요..
옆으로 쾅 여친느님은 그날코필러를 넣은직후라 ㅋㅋ 큰일날뻔했다며 걸어가겟다구 하구
저는 놀란마음을 잡고 오늘은안되겠다가 싶어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헤어지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출발
와 내가이때까지 비맞으면서 눈맞으면서 그렇게잘타던도로가 정말 무법지대이더군요..
도로한복판에서 3번 더 쓸고나니.. 아 정말 못타겠다..오토바이도 망가지겠다...싶어서 아주아주 조심조심 매장으로 다시가져오고 ㅠ
후하.. 다행이 깨진것도 없고 옆에 쓸린흔적만... 카울교체는 해야겠지만..
어제오늘 다시 타기시작했는데
이젠 타는게 무섭네요 ㄷㄷ
고딩때 사고크게난이후로 괜찮다 싶었는데 다시그병이 오셨나..
바닥이 퇴근할땐 반짝반짝한게 미끄러질것같고... 횡단보도나 신호표지 바닥에 페인트질해논거봐도 미끄러질까무섭고
코너에서 경직되고 ㄷㄷ 후하 노하우가 있을까 올립니다ㅠ
안전운전 합시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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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지마세유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