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랑 옥션 등에서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티켓을 팔았나보더라구요.
15,000원에.
24일 11시 반쯤 잠실역 갔는데
롯데백화점 지하 분수대 근처에서부터 왠 줄이;;;;
역시나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티켓 교환 줄이네요.
아... 새 됐다... 하고 있는데,
MMS 받은 사람들 줄이고,
전 뽐뿌 올라온 6천냥에 핫식스 6캔과 초대권 2장인지라, 그 쪽은 줄 안서고 바로 교환, 입장!!
후후훗..
이렇게 빨리 들어왔으니 롯데월드에 사람 별로 없겠지? 하며 올라갔으나...
이건 뭐....
작년 가을 제헌절 전날 샌드위치 휴일에 갔을때보다 더 많네요 ㅠㅠ
바이킹(스페인 해적선)에서는 아예 방송하더라구요. 대기시간 4시간이 넘어간다고;;
후룸라이드 2시간반 대기랬는데 그나마 2시간 조금 안걸려서 타고,
파라오의 분노 1시간 정도 줄서서 타고
범퍼카는 밖으로 줄이 없어서 금방 탈 줄 알았으나... 역시나 1시간 기다려서 탔더니
4시네요;;
피곤하고 졸려서 범퍼카 타지 말고 갈까... 했으나 줄 선게 아쉬워 기다리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역시나 무슨 날에는 어디 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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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나가면 고생이라(....)
범퍼카 기다릴땐 거의 졸면서 기다렸네요;;;
이런 날 첨으로 나가 놀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