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경찰관분이랑 실랑이가 있었어요51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2-21 01:38
- 조회수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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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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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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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자79
쩝.. 왜 다들 자기 생각만 하시는지..
뒤에서 빵빵거리면 누구나 다 기분 나쁜겁니다. 공권력이 덜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만약에 급한 신고 받고 있는 중이였다면..? 결과는 뒤로하고.. 긴급차량에 대해선 어느정도 배려를 먼저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기분 조금 나쁘다고 어디에 올려라 견찰 이런거 보면.. 우울합니다. 모든지 테클걸고 얻어 걸리면 욕하고 아니면 말고 하는 사고방식.. 정말 ㅠㅠ 경찰에게 ㅈㄹ을 했던걸 자랑처럼 여기는 사회분위기.. 그러면서 집 털리면 뭐 했냐고 하는... 왜 배려하는 분위기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힘든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화이팅 한번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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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亥國恥(정해국치)
공권력이란 것은 사회를 유지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지
사적으로 복수하라고 준 게 아닙니다. 기분 나빠서 그것을 어필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거지만 거기에 공권력을 사용하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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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_your_eyes
듣다 듣다 별 개소릴 다 듣네요. 강간옹호년 황선미같은 애들도 하는게 경찰인데 무슨 대단한 사명감으로 하는 것 마냥.
그렇게 힘든 직업이면 경쟁률이 몇십대일이 될 정도로 못해서 안달인가요? 공권력 우습게 보고 술 쳐먹고 난동부리는 덜떨어진 인간들도 한심하지만 그렇게 불신하게된 공권력이 원인이 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보세요. 위에 게시글 같은 일부의 경찰 때문에 열심히 근무하시는 대부분의 다른 경찰분들까지 짭새 소리를 듣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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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79
글은 다 읽었구요. 사람이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는데.. 결과는 뒤로 하자고 말씀을 드렸고..
분명 잘못된 공권력에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인식이란게 서로 좀 바꼈으면하는... 마음으로 글 적었는데.. 진짜 쉬운게 없네요. 바이크는 상대적으로 억눌린게 많죠. 자동차 운전자와 단속하는 사람들 시선에서 괜한 오해를 많이 받잖아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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