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형편에(!) 메인이 코멧이 되어버리니 폐지도 됐겠다 몇달동안 거의 시동만 걸어주고 방치했던 제 첫번째 레이디 ALICE 가 천신만고 끝에 두번째 구매희망자를 만나게 되네요 ..
팔다팔다 안되면 그냥 코멧을 팔고 요아이를 평생 안고갈라고요 -_- 마침 크기도 작아서 수납성(?)도 좋겠다(??) 차안에 들어가겠죠뭐 .. 아 그럼 이제 차를 사야하는구나 -_-
작년 여름 첫번째 거래 파토날 때는 오히려 절반정도는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ㅋ
그러고보니 제 인생 첫번째 바이크 판매는 08년도 무렵 에이프 50 이었습니다. 그떈 무슨 선비정신인지 거래장소도 센터 앞으로 잡고 지금 생각해보면 잘도 염치없게 다짜고짜 "죄송한데 상태좀 봐주실 수 있나요?" 하고 물어봐서 상태확인 시켜주고 거래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여튼 거래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누가 궁금해 할진 모르겠지만 ㅋ
이상 일에 치어살고 있는 탐라인 보쌈이었습니다 ㅋ
ps 판매자로서의 거래요령 tip좀 부탁드림다 ㅠㅠㅠ
ps2 오늘의 탐라섬 날씨는 쨍쨍 but 바람이 살짝 차네요 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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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