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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타삼은 다타125에 비교해서 어떤 느낌이 다를까요?11

가원파~
등록일 2014-05-14 18:35
조회수 560

짧은 기간였지만 대림포르테2002년식과 다타125를 타보고 다른 점을 저부터 말씀드리면~

대림포르테 : 달달거리면서 달리지만 뭐 힘 좋네 잘 나가네~ 뭐가 불편한거지?. 부왕 ㅋㅋㅋ 이러고 타고 다녔습니다.다만~ 배달의 기수님들 만나면 저도 모르게 목례할 것 같은 동질감의 느낌.......

그리고 85킬로 이상 당겨보면 어디선가 쿠웩~ 멕따는 소리가....... 아 이게 한게구나~ 대충 이런 느낌였구요.

다운타운125 : 헉 시트가 더 높아~ 왠지 회사에서 사원에서 중역으로 승진 후 의자를 바꿔 준 느낌, 뭔가 급이 높아진 뭐 그런~
손잡이도 포르테보다 넓게 잡고 어깨를 펴고 달리는 기분이라고 할까?! 웬지 내 모습을 나는 못 보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 안 쪽팔릴 것 같은......., ㅋㅋ

결정적으로 100킬로로 땡겨줘도 묵직하니 안정감 발굴~
특별히 비명소리도 안 나는 것 같고~

이정도로 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사이즈의 다타삼은 어떤 느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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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 모태솔로로 혼자 자다가 마님, 여친,

마눌님과 함께 잘 때의 그 기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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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자나요? ;;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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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인물입니다 @_@

201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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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다타 125 타고 제가 300 타는데

안정감이나 다른 조향적인 느낌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125대비 조금더 진동이 크고 출력이 높아진것이 큰 차이인거 같아요 일단 출력도 40부터 100까진 순식간에 붙으니까 안전하기도 하고 재미있어요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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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가원파님 조만간 또 기변하실듯?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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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일단, 다타삼을 탔던 기억에 비추어보면....그냥 다타가 원래 300 사이즈구나...하는 생각이...예전 안동쪽에서 티맥530이랑 드래그 아닌 드래그 한적이 있는데....티맥이 지나가면서 엄지해주더라구요....결국 따이긴 했지만....ㅠㅠ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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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이팅

나가는거야 더빠른건 확실한데 다타300이 유지비 관련해선 밸트만해도 6배가까이 비쌈니다
다타125 밸트 3~4만원 다타300밸트 17~19근처
무브볼 폴리등 각종 소모품 차이 겁나 심합니다 2~6배 비싸요 참고하셈요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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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타삼 벨트 부품값인하후 킴코코리아에 문의해봤을때 14.5라고 답변받았었어요.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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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나 빠른지 느껴보고싶어요 ㅎㅎ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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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음....원래 300찌찌 엔진에 맞게 나온 차체에 국내 면허체계상 125엔진을 끼워놔서 언밸런스 하죠 초중반 쫌 답답하고...
300타시면 제몸에 맞는 엔진이라고 느끼실껍니다.
125가 4000rpm은 되야 앞으로 나아가는데 300은 2500-3000rpm부터 구동 시작되어서 시원하게 치고 나갑니다.
그냥..125타시다가300가면 신세계를 느끼실겁니다

201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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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다타 고민하실 때 300cc 추천 드리고 싶었어요.ㅎ

201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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