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문 소양강에2

쫑구르
등록일 2014-05-15 15:38
조회수 277

황혼이 지면..

해지기 전에 어여 돌아가야겠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람이 확 부니

휘청하군요.

오백알은 참 정이 많이 들거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눈이 떠진다면 어딘가를 다녀와야 겟어요

롯데마트 멀티시거잭 사서 왔는데 진동에 빠져서 덜렁

거리네요 ㅡㅡ 식겁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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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노드

순간 동상이 사람인줄.. ㅎㅎ

201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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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구르

관대하신 소양강 지키미 누님 이세여

201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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