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연비 며칠 빨빨거리고 다니다 오늘 기름 넣으면서 측정해봤습니다. 27.3정도 나옵니다. 저번에 23.4는 잘못된 정보고
27.3이 맞고, 현재 주행거리가 362km정도 단계라 아직은 좀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기하시네요.
기름 넣을때 9천원정도면 될듯했는데 목구멍까지 넘어올때까지 넣었으니.. 실제는 저번에 비해 덜들어갔을겁니다.
모..그래봐야 28km정도네요. 30km의 길은.. 멀군요.
2종 소형 결과.. 당연히 불합격.. 입니다. 아침 9시에 4분인가.. 5분 봤고, 제가 첫번째로 봤습니다. 굴절 첫코너 탈선,
둘째 코너 탈선.. 그래서 탈락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끄는 푸마 스쿠터와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핸들이 팍팍.. 부드럽게
돌아가네요. 악셀도 아주 예민하고, 클러치는 아주 살짝 띠었는데 붙는것같고.. 흠.. 일단 쉽지않은 길이 될것같습니다.
2종 소형은 연습면허가 없다네요. t.t.. 결국 250cc급을 끌면 무면허가 돼겠지요..? 어쨋든 23일 9시에 다시 가서 봅니다.
나름 성과는 있었습니다. 절대.. 발터치.. 는 안했습니다. 예상은 매뉴얼 125 며칠만 살살 타고 다녀보면 어느정도 감을
찾을것같습니다만.. 야매로 2시간에 7만원 주고 하기는 너무 아깝고 최소 5번은 연습삼아 본다고 생각합니다.
무릅보호대 꼭..하고 하네요. 귀찮게.. 오토바이 타고 악셀하고, 클러치 감 익히고 와리가리 발로 왔다갔다..하는데
진행하는 분이 자꾸 째려보네요. 모.. 그래도 대충 30초정도 깔짝대봤습니다. 최대한 본전(?)은 뽑아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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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모는건 무면허가 아니랍니다.
저도 그래서 주차장에서 연습해볼까했는데...
기종이 기종인지라 너무 시끄러워서 연습은 안했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