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슈퍼바이크 시청 소감.40
- 등록일 2014-07-01 00:03
- 조회수 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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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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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타는게 제일 부럽더라구요 ㅠㅠ 전 언제 저런거 타보죠? ㅠㅠ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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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할부\' 라는 걸 주었습니다 +_+~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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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직업 , no 할부......ㅠㅠ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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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럼 시승이라도 ㅠㅠ.....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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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슈퍼바이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딱히 저거 보고 뭔가 알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ㅠ 아쉬웠고
시내레이스때 너무 발설정(펑크라던가, 여의도 가는 길을 말도 안되게 간다거나;, 뜬금 모터보트(?) 타는데 뜬금 경찰이 출동하거나..)과 연출티가 난무해서 손발이 사라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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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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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4회 정도 해보고 시청률에 따라 추가적으로 이어갈지 말지 결정한다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공중파는 아니지만 XTM이라는 나름 인지도 있는 채널에서 바이크 관련한 것이 정기적으로 방송될 수 있는게 어딘가요. 진짜 제가 만약 PD나 작가라면 할 주제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기초적인 성능경쟁이나 기종소개는 당연하고, 국내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들도 있겠죠. 퀵서비스용 바이크 리뷰라던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도를 타고 갔을때 고속도로보다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예산이 되면 외국 고속도로도 한번 달려보는 등 말이죠. 당연히 전용도로 문제는 크게 짚어야겠고요. 예를 들어 영종도에 드라이빙 센터가 생겼다고 출연진들이 들뜬 맘에 바이크를 타고 가는데 들어가는 길 두개가 모두 전용도로... 할수없이 배타고 가야만 하는 현실을 에피소드에 넣는 식으로 말입니다. 국내 환경상 외국처럼 시니컬한 리뷰는 힘들텐데, 저는 광고성이라도 좋으니 최대한 많이 협찬받아서 많은 기종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크를 타면서 많이 느끼지만 사람들이 바이크 가격에 대해 잘 모르는건 당연(?)하고 당연히 공냉이나 단기통만 있는지 아는 사람도 상당수였거든요. 여러 기종들을 보여주면서 이런 것들도 있다는걸 보여주는것부터 시작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헬스엔젤스처럼 바이크 갱단이 있다면 미친척 클래식 스쿠터 타고 집회에 참석한다던가 뭐 그런것도 가능할텐데... 일단 지금은 부족하지만 오래 방송되는것부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바이크를 주제로 하는 방송... 너무 기다렸거든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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