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라 사진은 없습니다. 풀페이스 헬멧에 핸드폰 네비 쓸때는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최근 짝퉁 버프 구하고는 제대로 뒤집어
쓰기 쉽지않아 그냥 이어폰 없이 눈으로 슬쩍슬쩍.. 봤는데 며칠전에 구로 갔다오는데.. 꽥.. 엉뚱하게 한바퀴 도는 길을 알려줘
꽤 했습니다. 아마도 방향성 탓인것같은데.. 아무튼.. 가다 돌아사 가다 다시 오면서 살짝.. 짜증이 났는데.. 결국 오늘 맛이 간
이어폰을 짤라 달아놨습니다.
자작하느 사람이라 예전에 스피커 테스트용으로 5cm짜리 납작한 스피커와 1.5cm짜리 스피커를 각각 구했는데 부품통을 뒤져
찾았습니다. 3.5 4극짜리 맛이간 이어폰을 짤라 배선 찾아서 연결하고 테스트.. 이상없음.. 선쪽을 글루로 대충 정리하고 다시
헬멧에 귀쪽부분에 글루로 고정했습니다. 선은 20cm정도만 뽑아서 3.5 연장선으로 핸드폰으로 테스트했는데 역시 충분한 음량
인것같네요. 아무래도 이어폰은 16옴~수백옴까지 있으니 이런 작은 스피커라고 해도 8옴이니.. 무리가 될까.. 햇는데 어짜피
안쓰는 스마트폰이 2개가 되니 별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연장선없이 그냥 헬멧에서 1.5m를 네비까지 뽑으면 아무래도 이리저리 선들이 굴러다니니.. 불편할것같습니다. 아니면 헬멧에
구멍을 내서 단자를 심는방법도 있긴한데.. 이건.. 나중에.. 해봅니다.
세나..?가 좋겠지만 비용이.. 거기다 블루투스라 베터리 충전도 그렇고 저같이 헝그리+게으른 사람은 무리.. 지요.
슬슬.. 테스트하러 출동해야되는데.. 택배 아저씨가 아직 안오네요.
.. 흑.. 월요일날.. 구로.. 12시쯤 가서 2시간정도 뺑뺑이.. 돌다왔습니다. 흑..흑.. 저는 구형 폴더형 핸드폰이라 카톡은 안됩니다. 그래서
.. 혹시나 번호를 남긴건데.. 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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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저는 700모델 사용중인데 몇년째 고장도 안나고 잘 사용 중입니다.
지금도 잘 사용 중이구요!! 서비스도 좋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한쪽만 끼나 양쪽 다끼나 바람소리때문에 다른소리 잘 안들리는건 마찬가지더라구여...
그래도 차소리나 그런건 들리게끔 음악소리와 바람소리 사이에 타협하고 다니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