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오랫만에 쓰는 글인데
이런 안타까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과거 차에 밀려서 슬라이딩하는 사고가 나서
그동안 멀리 못가고
동네바리만 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길래
라이트온 햇는데
트라우마에 걸린듯
4차선 도로에 나가니 손 어깨가 덜덜 거리네요
나이도 이제 곧 서른인데
이게 뭔가 싶어서 부끄럽네요 ㅎㅎㅎ
사실 사고날때 고집으로 싸매던 녀석인데 보내줄 때가 왓나 싶기도 하고..
살짝 검색해 보앗는데
미라쥬는 요즘 인기가 없는지
09년식은 아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00년식 01년식을 60~80정도에 거래하는 것 같은데..
제가 이녀석 구매당시 2012년 1월경 110만에 구입햇거든요
요즘엔 얼마나 하려는지
감좀 잡을 수 잇게 도움좀 주실 수 있을까요?
바포여러분 ...ㅠ ㅎㅎ
미라쥬 동호회도 가입하고 모임 간다간다 햇엇는데
일에 치이고 차에 치이다보니.. 흐흐;
차상태가 어떤지
사진이 당장 없어서 판단하시기 어렵겟지만
그냥 투덜투덜용으로 적어 봣습니다.
보내기 싫기도 하고
데리고 잇어봐야 지하주차장 신세니
미안하기두 하고...
ㅠㅠ
요녀석 데려가실 분 잇으실까요?
250 운전 면허 용으로 쓰지않은 튼실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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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추억사진 한장 넣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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