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센터 배짱장사

harist
등록일 2014-07-17 10:45
조회수 398

일전에 타이어가 펑크났었는데

지나가다 보인 센터까지 끌고가서 교체를 물어보니

공임을 5만원을 부르더군요.

평소에 공임엔 인색하게 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여러 타이어 교체 공임 무료인 센터를 뻔히 알고 있어서

도무지 그 값은 지불 못 하겠더군요.

3만원이면 고민좀 했을텐데...

그래서 어떻게든 끌고 가자 생각하여 끌고 가는데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냉각수가 오바이트를 하네요.

거기서 그냥 지지치고 픽업 부르고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결국 든 비용은 공임 고스란히 낸거보다

픽업(2.5)+냉각수보충(0)+타이어교체공임(0)이 더 싸게 먹혔네요.

그러니까... 배짱장사 당하기 전에 타이어는 미리미리 교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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