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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포럼 입니다.

[오늘의 투어 사진] 문경5

[* 비회원 *]
등록일 2014-10-10 21:37
조회수 1355

해안가 성애자인 제가 내륙을 질러갈 일이 있다면 그거슨 ... 급할 때..

물론 내륙 길은 상당히 지루합니다.
가원파님의 1200cc도 아니고
하제님의 650GT도 아닌
큐삼이기에..

고속도로 뺨치는 직선 주로 (경상대로, 동해대로 등)를 달리면 심히 지루하죠..

한참 직선을 달리다 충청도에 진입하면 문경시를 지나치게 됩니다.

문경을 살짝 지나치면 갑자기 예고도 없이 나오는 풍경!

물론 그리 오래 보이지는 않고 바로 다시 직선만 나옵니다만.. 그래도 이 맛에 바이크 타죠. ^^

오늘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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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44593_DSC07772+1___1.jpg
1412944605_수안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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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노드

제가 대구에서 바이크사서 올라올때의 경로랑 비슷하네요
저는 대구 -> 안동 -> 예천 -> 문경 -> 수안보 -> 청주 -> 충주 -> 안성 -> 송탄 -> 수원 -> 서울의
경로로해서 왔었습니다. 흐흐 저는 해안도로보다는 내륙의 산과 들을 더 좋아합니다

201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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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뭐 급할때는 네비 쭉쭉~~

201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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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생각해보니 처음 바이크사면 램마운트고뭐고 없겠네요~ 대구서 사셨군요 ㅎㅎ 전 대구 출신입니다

201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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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ofgold

저도 해안도로...

작년에도 돌았은데 이번에 제주도 가서도 죽어라 바다 파도가 치는 옆길로만..

201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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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이번해 4월 제주도서 첫 스쿠터 타보고는...
이 모냥 이꼴로...

비오는 이튿날엔 차로 미친듯이 파도치는 해안 핥았지만... 노잼..

201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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