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식 cbr125를 보유 중입니다. 15,000km 정도 주행을 했구요.
일단 아침에 기온이 쌀쌀하다 싶으면 일발시동 후 알피엠 유지가 안 되면서 시동이 꺼집니다.
여름철에는 일발시동 후 잘 나갔구요. 현재 셀버튼+스로틀로 알피엠을 올린 상태로 몇 초만 대기해주면
시동이 꺼지지 않고 유지가 됩니다. 이후 예열 후 주행에는 문제가 없구요.
그렇게 출근 후 퇴근시에는 기온이 올라서 그런지 일발시동 후 꺼짐없이 예열 후 정상주행이 됩니다.
이게 이상한점이 제가 경남통영에 거주를 하는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센터에 갈 때는 주행 후라서 일발시동 후 정상작동이라 진단을 내릴 수 없다고 합니다.
최근 점화플러그, 배터리 교환했습니다.
검색하면 캬브모델만 답변이 달려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요약.
기온이 쌀쌀할 때 냉간시동 후 알피엠이 떨어지면서 시동이 꺼짐.
그 후에 시동이 안 걸림. 셀+스로틀로 알피엠을 적정 유지(10초)해주면 시동.
예열 후 주행에 문제없음. 퇴근 후 시동문제 이상없음. 주행이상없음.
통영거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적이 없음.
링크에 해당 증상에 대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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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산소센서도 소모품 이거든요
Ecu가 학습하면서 혼합비나 기타등등 을맞춰주는데 산소센서가 제 역활을 못한다면 ecu도 제대로 역활을 못합니다
매일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 참 뭐라 결단을 내릴 수 없는게 문제입니다. 오늘은 또 멀쩡 했거든요.
말씀해주신 센서는 비싸보이니 하다하다 안 될 때 갈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