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관련 조언좀 부탁드립니다12
- 무서운형아
- 등록일 2014-12-08 16:14
- 조회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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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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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형아
답글 감사합니다. 동일 차선이구요 cctv 확인 전까지는 제가 감속하는데 뒷차가 추돌한줄 알았으나 cctv를 확인하니 제가 좌측으로 넘어지자마자 뒷 차량이 덥치더군요... 좌측으로 넘어지며 좌측어깨와 허리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큰건 아닙니다
모닝차량이 다리쪽을 덥치면서 무릎 뒤쪽으로 인대파열 부상을 입은거구요.. 경찰은 누구편도안들고 보험사랑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루이틀한게 아닌데.. 아무리 제 과실이 있다해도 전방주시태만, 안전거리 미확보등 따져봤을때 9대1 이나 8대2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원이 거짓말하며 5대5라 주장하기에 법적 대응수단이 있을지 질문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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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외계인
보험사직원들 거짓말하는게 일입니다
신고하려해도 현실적으로 녹취등이 있어야 하고 거짓말한경우 법적인 조치가 취할만한게 거의 없는것으로 추측됩니다 쉽게 말해서 양심은 팔아먹고 형사상 문제가 있을수 있는 한계상황까지 구라를 까는법을 직업적으로 취득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그런상황으로 보험료를 줄이면 사내에서 능력좋고 일잘하는 사원으로 평가받는 구조적인 원인도 있구요 그런 직업가진 친구분이나 가족없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화낼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꼭 복수하고 싶으면 거짓말하는걸 다시한번 유도하셔서 녹취하시고 금감원같은곳에 신고하면 아마도 거기회사차원에서 경고조치정도 있을듯합니다 불행중 다행인건 CCTV가 있다니깐 일단 가입한보험쪽과 상의해보셔야 할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뒷차도 미끄러진듯하고 10:0 뒷빵인데 그전에 슬립으로 보상관계가 복잡하네요 판례좀 찾아봐야겠네요 요건.. 한편으로 비슷한 사례는 몇년전 킬러대성이 스쿠터타다가 슬립한사람을 아우디로 밟고지나갔는데 슬립했을때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수가 없는거라고.. 결국 슬립했을때 죽었는지 살았는지 증거가 없는거니깐 시체를 밟고 지나간거로 판결받아서 벌금내고 끝낸게 생각나네요ㅋㅋ 맘 독하게먹고 수억짜리 법무법인에 요청하면 받고 싶은데로 비율 받을수도 있을거같구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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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차선이면 100퍼 가해고
다른차선이면 글쓴님이 가해자될수도 있습니다
경찰신고 사고접수 하시고
정식절차대로 진행하시는것 추천
그리고 치료가 다 끝난후(재활포함)
합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