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구매후 얼마 지나지 않은 13년도 5월 이네요>
요즘 인기가 식은 것인지;;
곧 판매글을 정리해서 올리겠지만..
고향같은 게시판에 먼저 글을 남겨 봅니다.
사고나서 1년이 훌쩍넘엇네요
이곳저곳 싹다 고치고 나서 다시 타려고하니 갑자기 마음이 내키지가 않아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만 고이 모셔져 있던 녀석..
혹시나 하고 키 꼽고 돌리는데
"부릉부릉"
그 소리가 어찌나 반갑던지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하지만 바람도 빠지고 여기저기 먼지에 거미줄 ^^;;
다 걷어내고 쓱싹쓱싹 닦아서
좋은 주인 만나려 팔아보려합니다.
09년식 미라쥬녀석 고철값 40 정도는 나올지 모르겠네요 (판매 유도글 아닙니다 그냥 푸념이에요 ^^;)
이쁘게 다듬어서 팔면 더 받을수 있을것 같긴헌데..
영 손이 안가네요
아부지는 팔아라팔아라 하시는데 괜시리 팔기 싫어서 1년동안 질질 끌다가
더이상 먼지 쌓이는 모습 보기 어려워 내놓습니다.
아 다시 본론으로 들어오려는데
요즘 미라쥬 생산 안하나요??
제 것은 09년식인데 중고나라봐도 10년식 이상을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우찌된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단종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D
간만에 들러서 이상한 소리만 해서 죄송합니닷!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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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마그마에 끌렷는데 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