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 회사꺼 블래이드 풀페이스 헬멧 간단 사용기 적어 보겠습니다.
특징:
DOT/ECE 인증
선바이저 이너셀 기본
핀락필름 기본제공
1500g 무게.
일단 헬멧 처음 썻을때 석유냄새가 나니 바로 세척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내피를 그냥 뚝뚝 하고 때는게 아니고 분리시에 조금 애를 먹어구요.
나중에 넣을때는 찡겨 넣는 부분까지 해서 손쉽지는 않았습니다.
실드의 두께가 꽤 두꺼워서 왜곡해서 보이는 듯한 느낌이 첨에 들었는데
오늘 써보니 아주 잘보입니다. 흠..안경돗수가 하나 올라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드를 올렸다 무심코 손으로 탁 하고 닫으면 안에서 쾅~하는 울림이 아주 커서 놀랐습니다.
안에 공기구멍은 4개 정도 나있고 상위의 쉘과 잘 맞물려 있지만 통풍은 글세요...바람이 들어오는것은 느끼지 못했고요.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가 땀은 안나더라구요.
풍절음은 솔직히 엄청 안날줄 알았는데 100km 넘어가면 귀쪽에서 들리고
고개를 돌리면 귀에서 목뒤로 타고가는 바람소리를 느낄수 있고요.
낮은 속도에서는 턱쪽에서 조금 들립니다.
기본적으로 방음부분은 고음부분이 다 사라졌습니다.
디자인은 솔직히 이쁜데 제가 가지고 있는 como 304 시스템 헬멧과 크기가 같아요.
총평: 쓸만한 풀페에 선바이저의 감동을 느낄수 있음.
대두를 면할수 있는 헬멧은 하프헬멧이 맞는거 같아요.
아 제 체형은 짜리몽땅에 통통한 체형입니다.
건장한 사람이 쓰면 좋을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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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이 인증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