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을 쓰고 약 2주간 이런 저런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sjcam의 sj4000, 일명 짭프로를 구매.
바이크를 타게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싶었던 점이 액션캠을 써보는 것이었는데 이점은 소원성취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일본쪽 유튜브 영상을 보며 꼭 따라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턱 마운트'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곡면 마운트를 쓴다해도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기에 이부분은 일단은 임시로 쓰다가
조만간 퍼티를 이용하여 꼭 들어맞게 끔 보완후에 다시 재 접착하기로.
그리고, 턱 부분에 마운트하여 주행해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전제일주의라 60-80km 로 다닙니다만, 이 속도 내에선. 카메라로 인한 헬멧의 흔들림은 거의 없었고
보통 많이 이용하는, 일명 텔레토비로 불리는 마운트방식처럼 남들 눈에 띄지도 않는다 생각되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촬영후 결과물이 운전자의 시점과 거의 흡사하단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일도 별 탈 없이 안전운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운전중 순찰차가 보이면 괜히 잘못한 것 도 없는데 괜히 마음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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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