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 Out14
- 새로운나날들
- 등록일 2015-10-31 15:54
- 조회수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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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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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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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전경근무할때도 번호판 중에
두자리는 없어도 조회가 가능했었습니다 수십 차량중에 귀찮아도 차량, 색상만 추리면 한두건으로 좁혀지는데 담당자가 의욕이 없네요 다른 경찰서 민원실 전화하셔서 뺑소니건으로 반호판 블박 확보중인데 뒷자리 두개가 없다 컴터로 조회 가능하냐고 물어보시고 답변받고 그 담당자라는분에게 말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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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나날들
네 그부분은 말씀 해주시더군요.
조회는 가능한데 그걸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럴 순 없다고. 그냥 저에게 밑밥으로 깔고 가시는거 같아요. 잘되길 바랄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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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후 차량, 색상, 지역 맞는 차는 솔직히 한두개 입니다
연락해서 블박자료, 증인등이 있다 당일, 시간에 어디에 있었는지 대충 시인 할 수 있게 유도 해서 자백받아내고 보험처리 하시라고 도움줄 수 있는데 담당자 분이 참 답답하게 일 하시네요. 새로운나날들님이 보시기에 담당자 분이 미온적이시면 경찰서내에 \'청문감사관실\' 이라고 있습니다. 서장 바로 아래급에 부당한 업무처리나 민원처리를 담당하는 일종의 감찰같은 애들입니다. (민원실하고는 급이 완전 다릅니다. 솔직히 그나물 그밥이지만 직원들이 가장 무서워해요) 올라가서 한마디만 하세요 그럼 일사천리로 움직여 줄겁니다. 인명사고가 나도 똑같이 대응할 거냐고 미온적인 민원처리 마음에 안든다고 말씀하세요. 뭐 당연히 사건의 경중이 다르긴 하지만 사망사고 뺑소니 경우 최대한 정보 추려서 교사계에서는 전화돌리고 소환, 형사과에서는 직접가서 임의동행시키고 의심가는 사람은 심문실에서 거짓말 탐지기까지 돌려요 --;;; 현행법상 물피도주는 고의성없으면 처벌이 안되지만 이런 경우는 보험처리 받을 수 있어 보이니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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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나날들
저도 경찰분들 고생하시는거 너무나도 알고 해서 웬만하면 넘어가려고 하는데..
처음으로 경찰서 방문했는데 제가 가해자인줄 알았어요.. 저한테 자세하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말할때마다 귀찮아하듯이 대하시고.. 밤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이번에 차량기종,색상,차량앞번호 두자리가 블랙박스에 찍혀있고, 그분의 얼굴까지 나와있는 상황에 못잡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애초에 잡을 생각이 없었다라고 밖에 안보여지는?.. 오바오크님의 조언대로 일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서에 다시한번 방문하여 민원을 제대로 넣어야겠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분명 잘못된거니까요.. 저도 참 답답하더군요. 출동하신 지구대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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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마리
일단 그리고 조사관 교체요청이 가능합니다. 불친절하고 불쾌하시다면 민원실에 조사관 교체를 요구하시거나 저기 국민신문고 민원한방이면 그런 개소리는 온데간데없이 바로 전화와서 죄송합니다 소리 나올겁니다. 시들할때마다 넣어주시면 더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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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사랑
진짜 저 씨알이도 팔긴 했지만
사람들이 참 뭐 같은게 바이크..아니 스쿠터를 개무시하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 제가 깔거나 사고난 적이 한번도 없는데 씨알이 카울 깨지고 흠집난 경우가 다 누가 넘어뜨려놓고 그냥 넘어진 채로 방치해서 간 경우가 세 번인데 다 블박이나 카메라가 없어서 속만 썪었었네요 올리신 사진 보니까 그때 생각 나면서 감정이입 되네요 욕이 한바가지 나옵니다 최대한 뽑아서 손해배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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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고차였는지 아닌지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블박에 차종과 색상이 찍혔는데 뒤에 두자리가 판독이 어렵다는 말인것 같네요.
물피 도주는 뺑소니가 성립되지 않으며, 그자리를 일단 튀고 보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국내법이 그렇습니다.
보기 흉할텐데 일단 자비로 수리하고, 나중에 잡히기를 바랄수 밖에 없습니다.
수리 당시 영수증을 꼭 보관하세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거 끌고 가기에도 무서워요..저기 갈라지면서 뒷부분이 튀어나와서 깜빡이 키는 부분도 튀어나왔고..참 곤란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