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오전 11시 45분경 사고가 났고
과실은 상대방 9 저 1 예상입니다.
차량은 상대방 차 저 빅스쿠터(출고 2개월 신차)
평소 가던 센터 사장님한테 연락드려서 입고시켰구요
사장님이랑 절친한 사이는 아닙니다.
상대방은 대인 접수했는지 모르겠지만
전 대인접수로 진료받아
우측 족관절 염좌
우측 슬관절 염좌
초진 2주 정도 받았구요
진단서는 경찰서에 팩스넣었고
상대방은 조사받았다합니다
아직까지 보험사 연락은 없구요.
여기까진 별 문제없는데
대물 쪽에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입고시킨지 3일째인데 아직 사장님께서
뜯어보시지도 않았습니다.
견적을 내봐야지 센터쪽으로 보험지급을 받아
완벽한 보험수리를 할 것인지
미수선 처리를 하여 필요부분만 수리를 해야할지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
보험지급을 센터쪽으로 받게되면 과실 1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인데 사고는 제가 난 것인데
센터 쪽 사장님이 엄청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거기다 제가 과실비용까지 지불.
금전적 여유도 없는데 차값하락+비용발생.
미수선은 어떻게 책정될 지 모르겠고...
미수선수리비받아서 적당한 견적으로만 수리하는게
나을것같기도 하고...
사장님께 견적을 물어봐도 올해 나온 신차라
부품값알아보는데만 오래 걸린다고 내일 나온다 말씀하십니다.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건 기우일지도 모르지만 머리쓰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미수선처리할거라고 하면 견적 작게 내주실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그래서 아직 견적만 내달라하고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않았습니다.
이 경우 견적내자마자 제 동의없이 바로 수리진행가능합니까?
미수선처리할거라고 못박아놓는게 차라리 나을까요?
저는 차량 운전도 힘들어서
어제부터 오토바이 렌트들어갔구요.
이 경우에 보험사에서는 어떻게 나올까요?
보험 합의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오토바이에서 저는 미수선을 보통 본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센터는 사고 처리시 이득을 많이 보기는 합니다. 과실 비율에 따른 부담금은 센터에서 알아서 부담할 수 있도록 처리해줍니다. 미수선을 진행하신다면 보험사에서 십퍼센트에 대한 감가를 하고 지급될 것이고 센터에선 보관비와 견적서 발행비가 청구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