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무사고 3년차 갱신인데 작년보다 보험료가 몇 천원 수준으로 더 올랐더라고요.
작년에 19만원 초반대 냈던 것 같은데, 올해는 20만원 초반대를 내게 됐습니다. ㅠ_ㅠ
쭉 책임보험만 들어오다가, 올해는 대물 한도를 천만원 높여봤어요. 4천원 차이 밖에 안 나길래..
종합보험 빠꾸 얘기도 주워들은지라, 종합보험으로도 옵션을 바꿔봤는데 설정은 되더라고요? 물론 비싸서 못했지만.. ㅠㅠ
거의 초단거리 통학용이나 장보기용으로만 쓰면서 노인주행 하다보니 책임보험인데도 별 탈 없었고,
다행히 무사고로 계속 갱신이 되어서 올해는 보험요율이 13Z 적용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자동차 보험 때도 이어진다고 들었으니, 순조롭게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올해 상반기에 일이 잘 풀리면, 올해 중으로 제 명의의 네발이를 살 것 같은데 그때까지 무사고 기원합니다. ㅠ ㅠ
(요즘은 너무 추운데다가 조만간 본가 내려갈 거라, 배터리 빼고 커버 씌워서 봉인해버렸어요. 덕분에 헬멧 내피도 여유롭게 빨고 좋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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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갱신때도 무사고로 갱신하시길 바랍니다~
치차리콩님도 항상 무사고 되시길 기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