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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계절 - 라이딩을 멈춰야 할 바람
분류: 일반
이름: knightofgold


등록일: 2021-07-03 13:38
조회수: 345 / 추천수: 0





19년 태풍 링링이 왔을 때

 

달려봤습니다

 

서울은 1시가 피크였죠

 

저는 3시에 라이딩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

 

일단 간판들이 떨어지면 멈춰야 합니다

 

제일 강했을 때

 

거기가 아파트 사이 바람골이었던거 같은데

 

비스듬하게 세워둔

 

벤리 피자 스쿠터가 바람에 밀려 반대로  쓰러지더라구요

 

벤리가 무거운 편이고 무게중심도 낮은 편인데도 말이죠

 

남부순환로 달리는데 

 

차선유지가 아주 힘들었고

 

거기다 도로위에 비닐, 스티로폴 박스 피해다니는거 신경 많이 쓰였습니다

 

차들은 여전히 빠른 속도로 달렸기 때문에 무서워서 여기서 라이딩 중단했어요

 

저는 투어 대비로 나가본건데

 

배달은 태풍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요즘 알아보니 그 때

 

요금 엄청 많이줬다더군여

 

그래도 운행을 멈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은

 

태풍이 때리기 시작할 때입니다

 

이 때 떨어질건 다 떨어집니다

 

"와~이건 정말 못달리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도가 절정일 때는 

 

아주 잠시였어요

 

1시간 정도...

 

이번에 태풍에도 달릴 분들은

 

참고하세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07-03 13:44:4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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