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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슈퍼커브 19년식 베이직 8천키로를
누가 중고매물 올렸길래 구매 하려고 하는데요~
연락을 해보니, 두번째 차주이신데
이상한점은 등록을 안하고 타신거같아요
일이 생겨서 등록 안하고 파는거라고 하는데
첫번째 차주한테 받은 서류들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60에 사서 일이 생겨서 파는거라 230정도 생각중이라고 하는데
몇키로에 구입해서 몇키로나 등록없이 탔는지 알 수 없잖아요?
보통 이런 경우는 어떠한 경우일까요 안심하고 구입해도 될까요?
중고매물에 상세한 내용은 안적혀 있더라구요 옵션들이
연락하니까 알려주던데.. 우선 직접와서 봐라고 하더라구요
친절하긴 하던데.. 영 찝찝하네요
제가 처음 바이크를 사는거라 잘 몰라서 질문드려요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참, 그리고 사고 난적도 없고 보러가면 정비센터도 같이 가준다고는 하네요! 아니면 미리 가서 검사 받고 서류도 떼주신다고 하시긴 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하지 않고 타는 경우는 등록비,보험비도 아까워 그냥 타다 팔려는 거지근성 쓰레기거나 소위 나까마라 불리는장사꾼이 주로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잠재적 뺑소니범입니다. 무법운전하며 번호판 촬영을 피하려는 목적이죠.
재수없으면 어느날 형사가 찾아와 뺑소니사건 수사받을수도 있습니다. 저라면 타고다니다 폐지후 창고보관하던 것이
아닌 무등록 바이크라면 절대 사지도 않고 주변에서 무등록으로 타고다니는 인간들과도 상종하지 않겠습니다.
판매자와 서류의 소유자가 다르면 사지않는것이 깔끔한 세상을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