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XMAX300 타다가 배기량에 대한 부족함과 야마하에 대한 정떨(?)로 기변했네요 결국..
부산에는 만족할만한 매물이 없어서 결국 서울에 헬멧들고 기차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센터매물 보러갔는데 주유구는 케이블타이로 잡혀있고 외관도 타이어광택제 쳐발쳐발해서 패스!!
두번째 매물은 탑박스+센터백+램마운트+블랙박스+닥터풀리무브볼+리콜 모두 완료+타이어 앞뒤로 새거+브레이크패드 교환 등등 다된걸로 구매하고 이제 지옥길이 열렸습니다...ㅠㅠ
서울에서 부산까지 타고 내려오는데 한두번 담배타임 말고는 안쉬고 내려왔는데 .. 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용달차에 올리기로 합니다... ㅋㅋㅋㅋ
타본 소감은 엑스맥스보다 승차감은 당연 비교불가.. 배기도 아크라 구변완료 되있는데 소리가 적응이 안되네요.. 2기통은 이런맛이구나 !! 쭉쭉 잘 치고 나갑니다만 차량 자체 무게가 있어서 민첩하지는 못하네요 ㅎㅎㅎ 그치만 코너는 알원 탈때처럼 자기가 알아서 누워주는.. 내려오는데 스탠드 긁혀서 놀랬어요 ;
그리고 브레이크도 밀린다는 소리 많았는데 엑맥보다 훨~씬 잘 잡힙니다 ㅠㅠ 감동 ..
짧은 시간 타보았지만 좋은 차량임에는 틀림없네요 ㅎㅎㅎ 잘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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