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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나서 질질질 끌고 왔네요 ㅎ5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2-20 00:29
  • 조회수 705


동네에서 집 가는데 엔진브레이크가 잘 걸리길래

이상하다 하면서 좀 더 갔습니다. 근데 퍼더덕

파더덕 소리가 나길래 아.. 펑크났구나;; ㅎ


일단 집이 2km 쯤 남아 그냥 저속으로 타고왔습니다 비상등 키고 가능데 조향이 맘대로 안되니 ㅎㄷㄷㄷ

집에와서 당황하지 않고 지렁이 몇마리 챙겨서 주차장 내려왔는데

이런 녀석이 딱! 니퍼로 뽑아 내고 바람좀 넣었는데

심상찮은 소리가 들림요;; 내가 가시밭길을 타고 온건가 박힌건 하나인데 펑크는 한번에 5개가 났어요 ㅎ

지렁이로 매울 수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ㅎ 나사를 흘릴고 간건지 일부러 깔아둔건지 내년 여름까진

탈만하게 트레드가 남았는데 아깝네요 ㅎ

센터에 끌고 가는것도 문제임, 큰일볼때 가는곳과

근처 센터랑 뒷타이어 가격이 15천원 이상 차이가 있어서...

강제 봉인이 시작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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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야채고로께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2015-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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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개군
Hacked Comment
2016-0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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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지출 걱정이..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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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켈란젤로
근디..펑크났을때 현장에서 조치가 어려울경우 괜히 타고 이동 하시다가(펑크로 인해 지속적 바람이 빠지는 상황시) 휠이 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ㅠ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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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셨네요 힘내세요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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