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킹 타이어 교체 하나로 이렇게 달라지나요 와...10
- 2년남았다
- 등록일 2016-08-06 14:57
-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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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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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큰 변화는 느끼지 못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매일마다 체크하는건 출발전 바이크의 상태 점검으로 한바퀴 빙 둘러보고
1주일마다 타이어 공기압은 일본 아스트로 정밀 측정계로 최소 1주일마다 체크를 합니다.
서스펜션 문제보다는 타이어 공기압 관리 안한 바이크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공기압 관리 안하고 올린스 서스펜션 앞뒤로 바꾼다고 승차감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가장 기초인 공기압 관리부터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순정 바이크 접지력 개판이라는 MSX125 순정 타이어도 여름 12~14시 사이 노면이 익어 버릴 정도로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웸업 충분히 하고 코너 타도 밀리거나 그런것 전혀 없이 스텝 박박 긁어냅니다.
메뉴얼 바이크는 스탠드 올리고 집에서 간단한건 자가관리 하고있습니다
공기압은 최근 며칠전에도 체크했구요 ㅎ
예전에도 이런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요번엔 신세계 수준이네요.
스시나 레킹등은 타이어 교환만으로 울렁거림을 엄청 잡아주는게 이미 정설이니... 뭐...
그래도 직접 경험해보니 놀랍습니다.
검색으로 알게된건데 레킹에 들어가는 타이어가 말도 안될정도의 낮은등급의 타이어라 하더군요.
msx125 체인 교체가 거의 기본인 것처럼 그런 상황인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