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오토바이가 너무좋아 원동기를 6번만에 붙고 클래식 스쿠터부터 엑시브도 타고 그렜엇는데요 ^^ (양아치처럼은 아니었습니다..)
20살넘어서 아버지가 중고차를 사주시고 계쏙 타고다니다가 유지비도 유지비일뿐더러 돈도 모아지질않아 ..
처분후 예전의 향수도 느껴보려 오토바이를 사려고 물색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적절한 가격의 cbr125를 발견했는데 08년식에 135로 협의는 봤는데요!
뭐 외관은 굉장히 깔끔한데 상태야 가서 봐야겠죠..ㅎㅎ
근데 몇가지 걱정인게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직장을 다니는데 보수적인 회사는 아니라서 걱정은 없는데요 ㅠㅠ
1.혹시 출퇴근 하시는분들 헬멧쓰면 눌리는 머리는 어떻게 조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그리고 가방같은경우는 그물망(?)을 사서 탠덤좌석에 묶어서 거기에 넣어도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지요!
3.cbr125의 유지비가 궁금합니다.. 보험료는 어머니명의로 운전자한정으로 들어갈껀데 한 20잡으면 될까요?
그리고 경정비의 비용이 국산바이크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지도 오너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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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걍 파마를 할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