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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단 영화 내용과 스토리가 말이 너무안되고 정우성 배우 존재감이 이정재 배우에 가려서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네요
거기다가 누구나 스토리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이고 특히 한국영화 고질병인 음성이 잘전달이 안된다고하네요
남산의 부장들 영화와 비스무리하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영화는 영화로써 생각하고 보신다면 그런대로 괜찮게는 보실수는 있을거라고
배우는 연기만 하는걸로 감독 하는건 좀 무리수가 아니였을까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초보감독 치고는 그런대로 잘 만들었다고는하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습니다.
헌트 영화도 시사회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인 말을 들어보니 호불호 많이 갈리겠더라구요
정우성 배우가 출연한 영화들중에 그렇게 흥행 잘된 영화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
이번 올여름 영화는 탑건 말고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영화는 솔찍히 없었습니다.
한국 영화 1천만관객 넘었던 영화들은 그렇게 재미 면에서는 있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배우빨이나 국뽕이나 신파나 개봉시기가 좋아서 1천만 기록한 영화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은 헌트는 개봉후에 상황 지켜봐 가면서 곰곰히 생각한후에 결정해야 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은 다를수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영화 이런종류를 많이 접해 보셨다면 실망할수도 있겠네요 한국영화가 이정도면 되었지
뭘 더 바라냐 하시고 보신다면 시간때우기 용으로는 괜찮기는 하겠네요
영화비도 올라서 한편 한편 보기도 부담스러운데 본영화가 재미까지 없으면 ㅠ ㅠ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일반 2D관에서 보시는거라면 요줌 개봉한 영화들이 음성이 말소리가 잘 안들리는 부분이 유독 있더라구요
음향의 문제인지 뭐때문지는 알수는 없지만 의자수 많은 큰관은 아무래도 소리가 넓게 퍼져서 소리가 분산이 되므로
웅장함과 음성 말소리 전달이 정확하게 잘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대신에 스크린이 커서 시원 시원한 맛은 있지만요 반면 작은관 같은 경우 큰관과 반대로
소리 전달이 좀더 잘되는 느낌은 받았고 음성전달이 잘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좀더 집중하는데 있어서 유리한것 같습니다.
대신에 스크린이 작다는 단점이 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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