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이트 하우스 다운 - 롤러코스터를 꿈 꿨지만 비싼 회전목마가 된 영화2

[* 비회원 *]
등록일 2013-06-27 19:00
조회수 236

일단 제 닉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 주연 배우 채닝 테이텀의 팬입니다

그런데 팬심으로도 어쩔 수 없네요

사실 감독보고 스토리는 하나도 기대 안 하고 그냥 전작들 처럼 눈만이라도 즐겁길 바랬는데.......

스토리는 전형적인 다이하드식 액션영화인데 유치합니다

볼거리는 백악관이라는 한정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큰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덩치만 크고 굉장히 멍청한 느낌?

비슷한 플롯의 액션의 무한반복, 그렇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액션신이 하나도 없네요

지루한 드라마 + 무의미한 액션들 = 화이트 하우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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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크고 굉장히 멍청한 느낌 - 여기서 감이 퐉 오네여. ㅠㅠ

2013-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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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빠바바박

공감합니다.

2013-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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