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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3SF영화보면서 웃었던 적이 없었는데...보면서 실소가 터졌던 장면들...(스포)4

[* 비회원 *]
등록일 2014-06-29 15:24
조회수 568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1. 홍콩 엘리베이터씬.

안에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있던 한 중국남성이 갑자기 튀어나와 영춘권(?)을 선보일 때 하마터면 팝콘이 튀어 나갈 뻔..

2. 홍콩의 낡은 아파트 안에서의 격투씬

마크월버그가 럭비공으로 1차 타격 후 밀어버려서 정부 행동대장(?)이 아파트에서 떨어질 때의 참을 수 없는 부자연스러움이란...

3. 지구를 떠나는 프라임

아...그 대사....제발... 나 스스로 오글거림을 감추기 위해 웃었을 뿐...

대부분 중국(홍콩)으로 넘어온 장면부터 이상해졌네요...

어벤져스2에서 한국이 이렇게 그려진다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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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tain-Boy

예전에 있던 옥의티..라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그프로로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의 헛점이 너무 많네요.
무게 400kg짜리 시드를 들고 뛰는 사장님부터.. 베프가 죽어도 너무나도 쿨한 마크윌버그..

201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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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아 맞아요. 뒤에 엘리베이터에 적힌 무게제한은 600여킬로그램인데 안에 탄 사람 빼고 나면 400킬로 짜리 씨드...

그걸 들고 뛰어다니는 \'미래주의자\' 사장님..ㅋㅋ

201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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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다른 점에서 느낀것, 엘레베이터 문 언제닫히는지 진짜... 같이 탄 남자가 무슨 요원인가했네요

2014-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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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23

그마지막 오글거리는대사는
원작이 만화라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너무오글오글....

2014-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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