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로봇 공룡 테마파크 : 잡것들의 시대
끝없는 자기복제중인 트랜스포머 신작이 나왓씁니다
갈수록 망국의 형태인 이 시리즈..
계속 보다보니 이 시리즈를 영화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회의감이드네요.
매편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기술로 무장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번엔 3D아이맥스 카메라와 더불어 cg 영상의 슬로모션 액션과 롱샷으로 변주를주었습니다.
아마도 영화 초반부 조슈아가 말하는 대사에서 트랜스포머의 궁극적인 목표가있지않나합니다.
인류의 과학기술발전은 막을수없다. 그것이 외계의 기술이라 하더라도 대중들이 싫어하진 않을거란 뭐 그런대사죠..
애초에 마이클베이감독은 트랜스포머의 지향점이 영화가 아니라 체험하는 놀이공원 쯤으로 잡고있지않나 합니다.
태초의 영화에 cg와 영상적 기술이 있으나 마나한것이 었다면 트랜스포머에는 전통적인 내러티브가 있으나 마나 한건 아니였을까요..
이런식의 해석을 내렸음에도 ...
3시간 가까이 되는 영상기술상영회 같은 이영화.. 좀힘드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열광할거같아요 .. 변신로봇+공룡 선물세트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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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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