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신의한수 개인적으로 뻔했습니다.

Airbag
등록일 2014-07-03 18:51
조회수 387

처음부터 뜬금없는 영화 전체와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과 오프닝에서 좀 당황했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살수와 배꼽에 대한 설명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액션씬또한 요 몇년전부터 유행하는 그 특유의 칼부림과 음향에 힘입은 딱 그정도 액션입니다.

그럼에도 조연들의 수준높은 연기에 끝까지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냥 아저씨와, 타짜, 그리고 바둑채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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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타짜같은 긴장감을 원하신다면 전혀입니다. 바둑보다는 액션에 중요도를 둔것인지... 감독의 연출의 한계인지...

솔직히 왜 하필 바둑인가?에 대한 질문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선함을 위한 선택이었다 정도?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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