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촬영 - 무 .. 컨버팅
입체감- 0.4 (1.0이 사람이 보는 최적의 입체감)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S3D Key Shot(입체적연출이 돋보는이 장면) - Bad
입체 좌석 선택 이건 어디에서 보건..ㅋㅋ 좌절입니다.
시청 환경- 집에서 47인치 LG TV로 봤습니다.
총평
우선 컨버팅인데 공간에 대한 입체값은 어느정도 잘 살렸으나.. 입체를 염두하고 찍은 2D가 아니라..그냥 2D느낌대로 찍고 후반에서 입체를 고려한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투디로 보는게 더 재미있을 듯합니다. 참고로 뒤에 들어가는 크레딧을 보시면 300의 컨버팅과 입체의 차이를 극명하게 볼수있습니다. 감각적으로 만든 크레딧인듯..^^ 3D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3D 입체로 렌더를 한 크레딧 입니다. 공간감과...오브젝트의 볼륨감을 영상과 비교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뎁스버젯도 상당히 적은데도 불과하고 영상과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인물에 대한 볼륨 입체값 나빠요.
-공간에 대한 공간적인 입체값 보통입니다
-키샷 나빠요
먼저 인물의 볼륨감은 거의 없습니다. 단안시적인 볼륨감때문에 느껴지는 볼륨감을 제외하고는 찾아 보기 힘드네요. 클로즈업일때도 양안시적인 볼륨감은 찾아 보기 힘드네요
공간적인 입체값은 어느 정도 잘 표현했으나.. 불편한게 많습니다. 보시면 파티클로 공간감을 살릴려고 했습니다 물론 파티클을 활용해서 공간을 살리는 건 후반에서 할수있는 스테레오그래퍼의 탁월한 선택같았으나... 너무 많은 샷들에 파티클이 있어서...집중을 흐리게 합니다...아 또 있어 이런느낌?... 그리고 연기랑 물기같은게 자주 카메라에 묻어 있는 설정으로 가서...오히려 몰입에 방해를 주는 입체라고나 할까요. ^^;
키샷은 잘 없습니다. 예상하시는데로 피튀기는 장면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즉 프리프로덕션과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입체대한 고려를 거의 안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ㅡ..ㅡㅋ 입체 컨버팅쪽 예산도 별로 안들어갔을 듯한 느낌이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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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맥에서 봤는데 3d효과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캡틴이 아맥에서도 쓰레기 효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