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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참고) 영화 \'해무\'를 본 부서 사람들의 평입니다.5

배꼽
등록일 2014-08-19 23:18
조회수 908

아, 카테고리는 '영화리뷰'이지만... 상세 리뷰는 없습니다. 죄송... ^^;

부서 회식차 영화를 같이 봤는데,
저는... (어차피 부서에서 보는 영화는 업무의 연장이라고 밑밥을 깔고 시작하기는 하지만...)
'좀 재미없다, 별로 공감대가 생기지 않는다.'였구요.

사람들의 전체적인 평은 한 줄로 요약해서,
"괜히 봤다."입니다. =_+'

아래 괜찮게 평하신 분들도 있던데... ^^;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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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저는....잔인하고 보면 우울해지더라구요.
게다가 결말이 좀 부실하달까....근데 본거 후회할정돈아니구요 ㅋㅋㅋ 보고싶으신분들은 한번쯤 봐도 괜찮을것같단느낌....약간 설국열차의 용두사미느낌이었네요...

2014-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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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네, 이거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있는 영화같아요. ^^

2014-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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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방행정서기

시체들 톱으로 처리할때 쾌감 같은게 느껴지더군요.

2014-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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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밤새워볼까

영화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군요... 이런 영화는 다운 받아 보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2014-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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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잔인하다고 할만한 장면도 없고

실제사건을 모티브로해서 인간의 잔혹성에 충격을 받을 수는 있지만 멜로 코드를 어중간하게 넣어놓은게 저는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2014-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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