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 : 정말 뻔하디 뻔한 로맨스 일지라도 으앙 이 영화,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들어버렷...!!!
러너 ★★★☆ : 진짜 달리기 잘한닼ㅋㅋㅋㅋ 미로는 전혀 두렵지 않았으나 미로 나오는 장면들은 스릴있고 스펙타클!
60 ★★★★ : 뜨겁다 내 가슴..!! 흐른다 눈물...!! 오사카 조고의 럭비 시합장면에서 저절로 힘이 들어가던 내 다리. 노사이드 정신을 잊지마!!
세븐 ★★★★ :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래로는 잡담 98%, 영화리뷰 2%의 글이 시작되오니 한가하신 분들께서만...쿨럭쿨럭..... ;ㅁ; >
- 서른아홉 열아홉-
2013년도 작품이었군요. ㅎㅎ 상영시간은 92분.
뭐랄까. 좀 달달한 영화가 갑자기 땡겨서 볼게 없나~ 하던 중에 포스터가 확! 눈에 띄더군요. 바로 이 포스터요.
물론 이건 당연히 외국 포스터고, 한국판 포스터는 저 입술을 하트로 가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해 미친 영등위얔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암튼 전 당연히 미국 영화인 줄 알고 보러갔었어요. 뭔가 선입견 같긴 하지만 포스터 느낌이나 뭐 이런게 미국식 포스터(...)라고 느껴졌기 때문엨ㅋㅋ
근데 영화가 시작되고 알았습니다. 아.. 프랑스 영화구나...
오히려 프랑스 영화라서 더 좋았어요. 예전엔 별로였는데 요즘은 불어가 좋더군요. 뭔가 입안에서 옹옹 거리는 느낌이 귀엽달까.. 하핳
정말 뻔하디 뻔한 그런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많이 웃긴건 아닌데 상황이랄까 이런 부분에서 좀 풉!! 하게 되는 부분들이 몇몇 있었어요..........라지만 제가 좀 잘 웃는 사람이란 걸 감안해주시면...감사...합니다.. ㅠㅠ
무엇보다 이 두 배우의 케미가 장난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알리사를 연기한 버지니아 에피라... ;ㅁ; 몸매도 훌륭하고 얼굴도 예쁘고 엉엉 ;ㅁ; 저였어도 반했을 것 같은 알리사 그 자체였습니다. 대박.
남주 발타자르를 연기한 피에르 니네이는 헐... 얼마전에 개봉했던 입생로랑의 그 분이었군요? 몰랐......... 이렇게 이미지가 딴판이라니...;;
입생로랑 포스터 봤을땐 되게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선 굉장히 매력적이고 귀요미로 나오네옄ㅋㅋㅋ 좋다...*- _-* (..............)
역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연애(엄정화, 박서준 주연)'와 내용이나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은 걸 보면, 뻔하고 어쩌면 유치할 수 있는 로맨스 영화여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케미가 훌륭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이 좋았으며 무엇보다 제 대리만족을(..................) 충분히 만족시켜 준 영화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점이 후할 수 밖에 없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어어어엉 ;ㅁ;
여배우의 극 중 패션이 너무나 제 취향이라서 그녀가 나오는 씬마다 보는 내내 몸매 감상(......)하랴 영화 보랴 힘들었어요.
실제로 77년생이라는데 어쩜 몸매가 그래여. 참나 부럽다 칫. (..................) 게다가 얼굴도 예쁘시고 (제 취향) 가슴도 예쁘시고(대놓고는 안나오고 망사 브래지어 찬 장면이 딱 한 번 나옴(...)) 다리 라인도 죽ㅇ............................ (..................)
흠흠 암튼 정말 보면서 좀 부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한 그런 영화였어요. 뭣보다 키티 스쿠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자꾸 생각나는짘ㅋㅋ
남배우 피에르 니네이도 무척 매력적으로 나와요. 저런 연하남친이라면 정말 나도 갖고싶다.....싶을......정...도로..........(엄마 나도 저거..!!!! 하며 떼쓰고 싶은ㅋㅋㅋ) 정말 어린 친구랑 연애하면 저런 기분일까? 싶은. 궁금하더라고요. 남주가 여주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보면서 '아~ 사랑이 하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이게 청불, 19금이지만 야한 장면은 딱! 한 번 나오는데 정말 짧게 지나가서(...) 근데 그 짧은 순간에섴ㅋㅋㅋㅋㅋ 남주가 너무 웃기곸ㅋㅋㅋㅋ
아, 이건 제 코믹포인트(?)에서만 웃긴 걸수도 있는뎈ㅋㅋㅋㅋ 어흌ㅋㅋㅋㅋ ;ㅁ; 암튼 그 부분에서 풉풉 하면서 계속 웃었네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정말 뻔하고 유치한 로맨스 영화고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그냥 휙휙 지나가는 부분들도 있어서 유추하면서 보게 되는 부분이 좀 있었어요. 한가하다던가 무료하다던가 그냥 머리 아플 일 없이 한 두 번 피식 할만한 포인트로 시간 때우기용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개취...니까요. ;ㅁ;
개인적으로는 (물론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으나) 생각보다 많이 만족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후후.
- 메이즈 러너 2D -
오... 드디어 보았습니다. 원작은 읽어본 적도 없고, 헝거게임과 비슷하다는 평에 잠시 두려움이 엄습했으나 (헝거게임을 지루하게 본 1인) 그래도 대체적으로 평이 괜찮아보여 보러 갔습죠.
오...2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자꾸 헝거게임에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지루했던 (이 영화가 언제 끝나나 하며 시계만 쳐다봤던) 헝거게임1편에 비하면 시계를 단 한 번도 보질 않고 영화에 몰입했을 정도로 괜찮은 영화였어요.
물론 마지막에 이 영화에 대한 실마리랄까 단서랄까 암튼 그런게 좀 풀리는 부분에서 어이가 없었지만(... 이게 뭥미 싶은..) 그 전까지는 정말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근데 미로가 좀 ... 허접하진 않은데 좀... 뭔가 부족한 느낌? 미로 자체는 딱히 위협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괴물 그리버가 더 무서운;;; (원래 그런거겠죠?? 홍보를 너무 미로로 밀어서 뭔가 미로부분에서 임팩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 사람이라;;)
암튼 그랬는데 미로가 나오는 장면들은 무척 스릴있고 좋았어요. 괴물 튀어나올 까봐 눈을 =_= 이렇게 가늘게 뜨곸ㅋㅋㅋㅋ 몇 번 봤네여;;;; (워낙에 확!!!!!!!!!!!! 하고 까꿍!!!!!!!!!!! 하는 장면들을 무서워해섴ㅋㅋㅋ ;ㅁ;)
배우들 정말 달리기 잘합디다. 특히 우리 민호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대샄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한국인 민호 라는 캐릭터가 나오더군요. 이기홍 이라는 배우인데 얼굴도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군요. 배우한지 몇 년 안된건지 필모가 적은데 생각보다 연기 괜찮더라고요. 초반엔 좀 어색하다 싶었는데 보다보니 적응되서 막 배우들이 민호민호 하고 이름을 부르는데 괜히 제가 친근감을 느껴버렷...(검색하다 알았는데 원작에서 3편까지 계속 우리 민호우~ 나온다곸ㅋㅋㅋㅋㅋㅋ 호호..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
소년들의 달리기 영화 메이즈 러너. 배우들 인물도 훈훈하고 연기도 나쁘지 않았고요 음악도 적당히 긴장감 있었고 그래픽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흠뻑 빠져서 감상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와서 리뷰를 쓰는 지금, 배우들 달리기 장면밖에 기억이 안난다는 함정(...)이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적당히 즐기기에 좋았던 SF 액션 스릴러 영화였어요! 2편이 언제 나올진 모르겠는데 기다려집니다.
- 60만번의 트라이 -
아... 이 영화 스포츠 다큐였군요;;; 그냥 일본 영화인 줄 보러 갔다가 뜬끔없이 흘러나오는 내래이션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
제가 정말 거~의 정보없이 영화를 보러 가는 편이긴 한뎈ㅋㅋㅋㅋ
배우 문정희씨의 내래이션으로 시작되는 다큐, 60만번의 트라이.
정말 거칠고 투박한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나쁘냐..고 묻는다면 전혀. 오히려 그런 맛이 좋은 영화였어요.
재일동포 얘기를 다루는 영화인 걸 알고나서 든 생각은 '아... 나 또 엄청 울겠구나' 였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
흐느끼며 펑펑 울었다기 보다는 조용히, 계속해서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오사카 조고 아이들과 그리고 일본에 있는 60만의 동포들에게 고맙고 미안해서 눈물이 끊이질 않더군요.
"아임 리얼 코리안!" 이라는 대사가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랐고 어이가 없었고 정말 부끄러웠고 화가났고 그리고 무척이나 많이 그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 또한 재일동포=일본인 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럭비 라는 스포츠는 저에겐 정말 생소한데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 제일 인기많은 야구도 안보고, 축구도 심드렁하며 애초에 스포츠라고는 수영만 좋아하는 (.............이유는 묻지 ㅁ..............)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만화 아이실드21(물론 정상적인 럭비 만화는 아니었으나)을 읽은 기억은 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놓아버린 만화여서 .. ㅋㅋ
럭비 룰이라던가 이런 것을 전혀 모르는 문외한인데도 럭비 시합 장면은 상당히 흥미로웠고, 저는 계속해서 오사카 조고가 승리하기를 내심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영화인데도 ㅠㅠㅠㅠ 저절로 응원을 하게 되더란... ;ㅁ;
한국의 럭비 상황은 잘 모르겠으나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전국 럭비 대회인 하나노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들이라는 것이 고마웠습니다.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자랑스럽기에는 너무나 미안해서) 고마웠습니다.
일본에 살고 일본말이 한국말보다 더 편한 그들이지만, 고국을 생각하는 마음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고국을 방문했을때 흘린 눈물과 제가 영화를 보며 흘린 눈물의 의미는 다르지만, 우리가 같은 동포라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사카 조고! 고맙습니다 60만명의 동포 여러분. 그리고 미안합니다.
- 세븐 싸이코패스 -
상영시간 110분의 2012년 작품인데 뒤늦게 개봉을 해서 그런건지 상영관 찾기가 저어어어어어어어어엉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힘들었습니다.
엌ㅋㅋ 그러나 괜찮은 코미디 라는 평이 너무나 궁금해서 결국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 (..... - _-)
약 1시간 45분 거리의 극장까지 찾아가서 (ㅠㅠ) 영화를 봤습니다.
위의 포스터는 저 인물들이 죄다 싸이코처럼 보이게 해놨지만 ㅋㅋ 아닙니다. (정색)
이미 어둠의 경로로 보셨거나 아니면 개봉한 영화를 저처럼 극장에서 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취향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괜찮게 본 블랙 코미디 영화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캐스팅에 좋은 연기! (특히 콜렌 파렐의 똥씹은 표정이 압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많이 지루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엔 그럭저럭 보다가 토끼를 안은 남자가 등장하고부터 집중이 되기 시작했죠.
그 이후로 저는 꿀잼이라 급속도를 타게 되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막한 곳에서 (대략 20명 남짓이 함께 관람) 저 혼자만이 혼자 어깨를 들썩이며 웃는 다던가, 혼자 꺅! 하고 살짝 소리를 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관람했기 때문에(...........) 네.............. 저 혼자만 재미있게 봤을 수도 있다는 거죠. 큽... ;ㅁ;
처음에는 '에이~ 이게 무슨 싸이코패스야 후후 귀엽네' 했던 캐릭터들이 어느 순간은 무척 섬찟할 정도로 무섭게 보이기도 하고, 어느 순간은 애처롭기도 하며 또 어느 순간은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저는 생각지 못했던 장면들이 있어서 (엌ㅋㅋㅋㅋㅋㅋㅋ) 꽤 유쾌했습니다.
그런 장면이 웃기기도 하고, 왠지 수긍이 가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싸이코 패스들이 하나같이 밉지가 않고 그냥 다들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게 될 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런 캐릭터들이었어요.
이 영화만큼은 청불이었던게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보고 있으니 약간 같이 미쳐가는 느낌이랄깤ㅋㅋㅋㅋㅋㅋㅋ 목을 긋는다거나 손목이 짤리는 등의 장면이 나와도 무서운게 아니라 광대가 올라갈 정도로 웃으며 보고 있는 제 자신이 살짝 무섭기돜ㅋㅋㅋㅋㅋ ;ㅁ;
영화가 후반으로 갈 수록 산으로 간다고 그리고 지루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저는 의외로 그 후반부가 더 좋았습니다.
그 후반부에서 많이 웃었고, 감동도 받았어요. 이런 영화에서 받을 감동이 어디있냐 하겠지만
마지막 한스가 들려주는 싸이코 패스 얘기는 뭉클하고 울컥해서 살짝 눈물이 고이기도.
하하하 하고 미친듯이 웃기는 코미디 영화라기 보단, 키득키득 웃으며 보게 되는 영화였어요. ㅎㅎ
물론 아까도 말했듯 취향 100% 타고요, 썰렁한 유머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악의 영화가 될 듯 싶습니다;;
그치만 배우들의 연기와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기 때문에 ㅋㅋㅋㅋ 별점을 퐝퐝...!!!! ;ㅁ; 후후......
덧. 시츄 ㅋㅋㅋ 시크한게 되게 귀여웠어요. 그 시끄러운 와중에도 차분한 모습에 빵터진 ㅋㅋㅋ
덧2. 음악이 좋아요! ost 는 별로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광대가 더 올라감.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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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an
whitneyzard
말씀하신 우리 학교는 제가 못 본 영화인데 60만번 얘기하면서 많이들 같이 얘기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우리 학교를 봐야겠습니닼ㅋㅋ
ㅎㅎ 정보 없이 보러 가는게 참 복권 당첨되는 듯한 느낌이라서요. ㅋㅋㅋ
꽝일때도 있고 당첨될 때도 있으니깐염 ㅋㅋㅋ
보신다는 영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