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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5비긴 어게인 후기3

[* 비회원 *]
등록일 2014-09-21 09:41
조회수 579

얼마전에 비긴 어게인 후기를 봤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입소문을 타고 들어와서 보게 된 경우고요.

워낙에 서양 영화배우들 기억을 잘 못해서 이번에도 비긴 어게인 볼때 가서 보니까 많이 낯이 익은 얼굴들의 영화배우더군요.

캐리비안 해적 과 나우유씨미였나..? 거기 나온 배우 아닌가요? 주인공이?

그리고 데이브 역은 마룬5 보컬이고요..

그래서 봤는데요. 계속적으로 나오는 음악때문이기도 했고 음악영화니 음악을 많이 들려주겠지만..

인상깊게 봤습니다. 내용은 굉장이 어케 보면 뻔한 내용이었지만 감동이 있었어요.

지금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됩니다.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 마무리가 뭔가.. 저는 그렇게 끝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

안끝난듯 끝난것 같은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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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나라의새폰

러브액츄얼리에서도 나온 키아라나이틀리 매력적인 배우죠 ㅎㅎ

201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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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러브액츄얼리는 영화채널에서 방송을 여러번 해줘서 보긴 했지만 제대로 영화관에서 본게 아니어서 잘 기억이 안났네요.. ㅎㅎ

201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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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어톤먼트에서 제임스 맥어보이랑 같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적이라고 느낀 배우였죠.
초록색의 드레스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ㅠㅠ 비긴 어게인에서도 매력적인 여성으로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헤헤

2014-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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