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내용인지는 전혀 모르는 채로
굿! 와이프!~~ 에서 일라이!~ 라는 배역을 맡고있는 배우 알란 커밍
그저 좋아하는 미드의 조연?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보러갔습니다. ㅋ
처음엔 동성애자 영화인듯해서 아차!~ 싶었지만;;
은근히 여성관람객이 많아서 왜?? 라는 궁금증으로 끝까지 보았습니다.
결론은 동성애자 영화는 아니었고
성적소수자, 사회적 약자가 다수의 편견으로 인한 피해받는 이야기?
보면서 궁금했던건 제가 알고있는 미국과 영화내에서의 미국은 차이가 많더군요;
성적소수자도 존중해주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주는
법적 제도가 잘 되어있는 나라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렇고 미드에서도 보면 위탁가정에 대한 안좋은 시선들이 참 많더군요;
p.s
음.... 여튼? 혼자 영화보러 오신 여자분들은.. 남자친구가 있어도 영화 좋아해서 혼자 보러 오셨을까요? ㅋㅋㅋ
의외로 혼자 영화 보러온 여성분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엔딩 크레딧 끝날때가지 꼼짝 안하시더군요 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