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X] 인터스텔라를 봤지만.. 이건.. 아닌듯...11
- 등록일 2014-11-10 16:17
- 조회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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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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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제가 그래서 이상하다 한거에요.
저렇게 인터스텔라가 차지하는데 다우더에 한관 전회차를 다줬더라고요. 그나마 관객이 안드는지 월요일부터는 3분의 2로 줄였어요. 인터스텔라는 돈 벌어오는 영화니까 각오한거지만 다우더는.. 관객도 안드는데 박스트롤 자리 뺏는느낌.. 결론.. 박스트롤 3D보고싶습니다. 상영하는데가 전국에 몇없고.. 2D도 전멸이에요. 대구에 수성점 한군데 하더라고요 (cgv기준, 롯데는 대구광장;;) 그것도 한회차만.. 허허 수성까지 가는것도 무리고 낮 12시는 더더욱 무리잖아요.ㅠ.ㅠ 아, 박스오피스보니 다우더는 제자 옥한음 보다도 못하네요. 박스트롤은 그나마 애들봐서 한관도 아니고 오전시간 4회차+ 저녁 1회차 정도만 걸어줘도 될텐데... 그리고 이런 애니는 요즘 어른들도 많이 보는데..에휴에휴에휴 박스트롤은 전국에 관수가 몇개 안되도 패션왕의 반이네요. -게다가 1회만 상영하는데가 수두룩.. 한관에 들어가는 관객수는 높다는 소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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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해
몇일 지나면 다시 상영관에 상영하는경우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시는것도.. 비긴어게인이 그랬습니다. 개봉당일에 상영관에 없다가
2주후인가 상영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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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비긴어게인은 관의 반을 잡아먹는 헐리웃 대작이 없었고
-메이즈러너의 경우 헐리웃에서도 3000만달러의 비교적 저예산 영화였죠.- 워낙에 비수기였던지라 개봉관을 늘릴수있었는데..ㅠ.ㅠ 20일에 퓨리와 헝거게임 개봉해서 어려울듯해요. 아마 인터스텔라계속 걸려있을거고 퓨리와 헝거게임에 두관 혹인 두관 이상씩 주겠죠. 나머지 작은 영화들은 버티기 힘들지도 몰라요. 여기에 만약 나를 찾아줘까지 살아남는다면.. 무비 꼴라쥬외에는 전멸일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엑소 멤버가 나오는 카트의 경우 여학생들 위주로 많이 볼거에요. 그리고 이런 주제도 괜찮아아 하는 어른들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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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weAveR
이정도는 대작영화 나올때마다 배정되는 상영관수 인거 같긴 해요
명량 같은 경우 초기 배정을 넘어서 몇주간 독점을 계속 해서 올해 전세계 흥행순위 2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조차 상영관 제대로 못잡고 우리나라 흥행에 실패했죠 심지어 아이맥스 관까지 아이맥스 영화가 아닌 명량을 상영했었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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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을 지경이었으니....;;;
원래 대기업 상영관은 뭐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꾸)무비꼴라쥬 상영관 운영해 준 걸 감사히 여겨야 할 정도였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