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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2.5언브로큰 감상기5

慈仁
등록일 2015-01-08 02:08
조회수 648

오늘 개봉날 맞춰서 와입이랑 보고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올림픽 출전선수...전쟁...바다에서의 표류.전쟁포로 생활..
주인공의 고난을 그려갑니다.
근데 주인공의 심정이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뭔가 지독하게 고생하는 거 같은데...울분도...
지독하게 포로 생활 중 학대 당하는거 같은데..왜 함께 분노하고 싶지않은 걸까요.
한마디로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초반 비행신은 박진감 있었습니다...
나오면서 담주 개봉하는 허삼관은 어떨까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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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코브

제목에 아주 충실한 영화더군요. 주인공도 버티고 관객도 버티게 만드는...

201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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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慈仁

두시간을 힘겹게 버티고 왔습니다.

201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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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ringe

저도 영화에 공감이 되지 않아서 보는 내내 지루했네요.

201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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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慈仁

힘들지만 안쓰럽단 감정이 안생기더군요

201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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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그래도 미쿡에서도 영화 평은 그닥 좋지 않다는 반응들을 읽긴 했는데.. 그렇군요. ㅠㅠ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허삼관이 다음주 개봉이었나요! 헐 ㅠㅠ 원작은 영화 보고나서 읽어봐야겠어요 ^^;;

2015-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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