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으로 한국시장이 그냥 거저 먹는 시장으로 느껴졌는가 봅니다.
뭐 한국 신경 안쓰고 설정부터가 일본에서 베스트 일건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긴 하지만요..
애들 보는 디즈니 채널에 감독이랑 캐릭터 디자이너 나와서 광고 하는걸 보면 좀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캐릭너 수석 에니메이터가 한국인이고.. 다니엘헤니가 주인공 더빙한건 그래도 여러모로 +가 있겠지만..
겨울 왕국처럼 1000만은 꿈일듯..) 투덜투덜..
초상화로 등장하신 스텐 리 선생을 보고..
"아 그래 이건 디즈니가 아니라 마블 영화지!!"
하지만 디즈니 특유의 구성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줘서..
그걸 지켜보는 부모들도 따라서 행복하게 만듭니다..
디즈니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들녀석은 벌써 후속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스타워즈도 꼭 잘 만들어서... 어른들도 기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 그리고...주인공 집뒤의 로봇시계는 태권v? 인가 마징가인가 뚫어져라 쳐다봤지만..
절대 클로즈업 하지는 않더군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경계선을 지키는게 느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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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감안해서 한국에서 미완성본으로 비밀시사회까지 해서
이름변경해서 더빙도 따로하고 배경도 수정해서 내놓은게 지금의 모습입니다.
겨울왕국이랑 비교에 더욱 분노!! ㅎㅎ
일본판으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일본은 성우 더빙해서 가을이나 개봉하겠네요?
엄청난 흥행 기록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