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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영화 스물11

[* 비회원 *]
등록일 2015-04-03 17:22
조회수 469

호불호가 되게 가리는 영화인것 같아요!?
무슨 영화든 그렇긴 하겟죠?
다음주에 보러갈려고 하는데
영화가 그냥 웃기기만 하나요???
뭔가 마음에 남는 영화가 좋던데
스물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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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word

전 오히려 뒷맛은 씁쓸하던데요.
그런 쪽 기대하신다면 다른 영화 찾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2015-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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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기기만해요... 그게 강점인거같기두하구요..
대부분의 코미디가 중간쯤에서 뻔한 감동을 주려는 시도가있기 마련인데..

스물은 두시간내내 웃기기에 집중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뒷맛을 좀남기려는듯 연출이 약간 있지만 크게 다가오지는않습니다...

2015-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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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한번도 웃지않았습니다. 개콘보면서도 웃는저인데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스물 어제 보면서 단 한차례도 웃은적이없었네요. 웃기지도않고 그냥 3류 ㅆㄹㄱ 라고 말하고싶네요

2015-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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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공항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알려진 영화 블로그를 살펴봐도 좋은 평이 많아요. 감동과는 대척점에 있는 작품입니다. 젊은 감독이 자기 잉여의 삶을 투영하여 만든 재기발랄한 작품인데 병맛 코드가 짙습니다.그게 안맞으시면 노잼이겠네요. 저는 신선한 청춘영화로 받아들여져 참 즐거웠습니다.

2015-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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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04lady

슬프고 쓸쓸한 면도 있어요.
결국 모두 다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니까.
그래도 20살이니까 군대 갔다오고 새 출발 하겠죠?
처음에 세 갈래 길이 나오는데 결국 그 길에 실패하면서 세 갈래 길에 다시 서게 되죠.
하지만 젊기에 암담하게 느껴지지 않고 새로운 길을 다시 개척하면 된다고 가볍게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코미디 영화다 보니 섹드립과 개그에 저런 내면이 좀 가려지는 면이 있어요 ^-^

2015-04-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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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쿨헤드

억지스럽지 않고 편하게 웃을수 있는 영화 인것같습니다. 편하게 볼수 있고 평타는 됩니다

2015-04-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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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기엔 적당한 것 같아요

2015-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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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뿌샤뿌잉

스무살을 지나온 남자라면 공감까진 아니더라도 상상했던 일이 될수도 있고 나름 괜찮네요. 그저 웃기기만하고 어중간한 감동이 없어서 만족이었습니다. 대사라던가 모든게 너무 직설적이지만 이정도는..

2015-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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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피자수미칩

대박웃겨요

빵빵터져요

2015-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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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브라이트강서

손모가지 짓밟힐때 개 웃기던데

2015-04-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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