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엔 처음 글 쓰는 것 같네요....ㅎㅎㅎ
최근 들어서 이리저리 영화 볼 기회가 많아져서 많이도 봤네요.
그나마 최근꺼 부터 생각하면....
매드맥스...
스토리고 뭐고 배경 설명도 없이 냅다 자동차로 질주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잘 봤습니다.
샌안드레아스....
부산 센텀CGV에서 4D로 봤습니다.
상영시간 내내 놀이기구 탄 기분,...
역시나 아무 생각없이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다 보고나니 뭔가가 생각이 납니다.
네. 다들 생각나실겁니다.
블레이크.... 최고!!!!!
투모로우데이....
이건 일반관에서 봤는데 피곤해서 그런가 후반이 지겨워서 그런가....
후반에 살짝 졸았습니다....ㅜㅜ
쥬라기 월드....
이건 울산삼산CGV 아이맥스에서....
사실 4D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사실상 3D는 잘 모르겠고....
지루할 틈 없이 2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네요.
제 기준으로는 재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러닝타임이 지겹지 않고 내용보다는 볼거리 많은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그나저나 샌안드레아스도 얼리버드 티켓 사 놓고 다른 극장에서 엉뚱한 4d에서 보고....
쥬라기월드도 얼리버드 사고선 다른 극장 아이맥스에서 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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