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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3.5(노스포) 부산행 보고 왔습니다 \'ㅁ\'2

등록일 2016-07-22 10:29
조회수 647

일단 보면서 내용 전개가 매끄럽지 않다는 기분을 살짝 받았어요~

이건 추후 나올 서울역에서 떡밥을 다 풀던지 하겠죠 아마!?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아이돌 가수의 연기장면도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서 좋았던 점은 과연 내가 영화상의 저케릭터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대입시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저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ㅎㅎ

한국최초의 좀비영화라는 점에서는 칭찬해주고 싶지만

갈 길이 멀었지 않나 싶습니다 ㅠ,.ㅠ..

영화보러 가기전까지 왜 이렇게 호불호가 많이 갈릴까 싶었는데

보고 나니까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곡성정도의 호불호까진 아니더라도

이 영화도 호불호가 꽤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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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단 좀비씬들이 꽤 괜찮았어여..
스토리는 기대이하였고
특히나 제가 눈에 거슬렸던건 배우들 연기가 너무 어색하더라구여..
심지어 공유가 저렇게 연기를 못했었나 할정도로...
아무래도 감독이 실사영화는 처음 찍는거라 배우들 연기 디테일하게 잡아주질 못해서 그런거같네여..

2016-07-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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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씬들은 저도 괜찮게 봤어요ㅎㅎ
말씀하신 배우들 연기는 저도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

2016-07-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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