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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화포럼 입니다.

부산행을 스크린x에서 보고 왔어요 (스포 x)4

항상 그렇듯 마눌님이랑 조카님이랑 다녀왔어요

마눌님과의 영화 상영일 맞추기 어려워 오늘에서야 i열 중간에서 3명이서 관람했는데

영화주배경이 좁고 속도가 빠른 기차라서 그런지 스크린엑스의 효과가 톡톡히 발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화면을 보시면

이런 느낌인데 항상 3면이 나오는게 아니고 일부장면에 잠깐씩 좌측과 우측벽에 영화장면이 투시되는데

이런 잠깐씩 등장하는 좌우측화면때문에 오히려 극적 긴장감과 다수의 적에게 둘러싸여있다는 공포감을 배가 시킵니다 .

첫 스크린엑스 관람을 부산행으로 정했다는 것이 행운으로 느껴질 정도로 영화와 상영관의 효과가 잘맞아떨여졌다고 생각합니다

(마눌님은 영화 관람 내내 손을 떨면서 시청 씩씩한 저는 한번만 깜짝 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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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찝찝

이런 영화관이 있나요? 서울에만 있는건가?

가격은 얼마인가요?

2016-07-25 점아이콘

린고

여의도CGV에 있어요.

2016-07-25 점아이콘

4월이야기

전국적으로 많이 있어요.
어제 이용했는데 13000원이었어요...

2016-07-26 점아이콘

0 derny

cgv홈피서 갯수를 세어 보니 전국에 39개 스크린X관이 있네요

요금은 평일 프라임석 기준으로 13000원 정도 합니다

2016-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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