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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2부산행 ㅜㅜ5

혼난다너
등록일 2016-07-27 09:01
조회수 722

보통 영화보고 평가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근데 부산행은 애효... 하도 초반 강세라 궁금해서 봤는데 보다가 무서운 장면에서 웃음이 계속 나더라구요

너무 연기 같은 연기를 하는 좀비들..

무서움 없는 주인공들..

원인과 결말이 없는 스토리..

중간마다 맥을 끊는 딸..

그러고 보니 어린이는 딸 한명 나오더라구요 ㅎㅎ

차라리 프리퀄인 서울역 예고편이 더 나은듯 해요

그리고 느낀게 이제 천만영화는 결국 배급사와 개봉시점이 만들어 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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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도몬굼

내인생최악의 개쓰레기영화에
정말 한국 영화계의 고질적인 문제
허접한 관객들수준으로
천만이 만들어짐

2016-07-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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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객도 수준을 좀 올려애할듯

2016-07-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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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마로62

상영관독점에 유료시사회를 빙자한 사전개봉 등 문제점이 많지만 그것이 부산행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계속 지적되어 왔던 문제점이죠. 기존의 천만영화들도 이런 지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다만 윗분들 댓글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런 문제점들의 원인이 마치 수준낮은 관객들 때문이라는
건 어디에서 나온 분석들이신지?
본인들이 재미없게 봤다고 부산행 재밌게 본 관객들은 전부 허접하고 수준낮은 관객들인가요?

2016-07-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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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enQ

좀비 영화 얼마나 봤슈?

2016-07-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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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리디

저는 좀비 영화 매니아인데요.
좀비 영화 카테고리에서는 꽤 잘 만든 영화입니다.
그리고 좀비 스릴러는 결말이 보통 저렇게 끝납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영화 찾기가 더 힘들죠.
좀비 영화 즐길 줄 모르는 분들이 마케팅 때문에 영화관 가신게 비극이라면 비극이죠.
영화 자체가 개쓰레기인 건 아녜요.

2016-07-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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